[색채론] 플레젠트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3.0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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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감상하고 쓴 글입니다~
제 생각과 함께 색채론에 관련된 이론을 조금 가미한 자료입니다
표지에 플레젠트빌 포스터를 넣어 표지부터 눈길을 끕니다~
목차
나의 생각과 함께 색채에 관련된 이론
본문내용
첫 부분에서 드라마 속으로 들어간 두 주인공의 삶이 그려진 이 영화는 칼라와 흑백의 대비로 감독이 전달하고자 한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옛날에 흑백 TV로 봤다는 생각에 얼마나 답답하고 비효율적으로 전달했을까란 생각을 했었지만 플레젠트빌을 보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흑백이 때에 따라서 칼라보다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플레젠트빌에서 흑백은 구시대의 가부장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칼라는 근대적이고, 조금은 현대적인 사상을 대표했다.
흑백 - 폐쇄적, 비성적(非性的), 여성들의 남자에 대한 의존, 평화로운 것(영화 초기)
칼라 - 개방적, 성적(性的), 남녀평등
이런것들을 보여 주고 있었다.
여성들은 성(性)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안되고 집안 일을 하고 바깥일에는 참견을 하면 안되는 가부장적인 측면이 많았다. 이런 면에서 어쩌면 색채론으로서 이 영화를 보기보다는 여성학으로서의 영화로 더 걸맞지 않는가란 생각도 든다.
참고 자료
A+ 받은 레포트 입니다~
표지에 플레젠트빌 포스터를 넣었습니다
보기에도 깔끔한 레포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