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생애조사
- 최초 등록일
- 2005.02.21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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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레프 똘스또이는 1828년 8월 28일에 태어났다. 똘스또이가 태어나기 3년 전 12월에 수도 뻬제르부르그에서 일어난 데까브리스뜨의 반란은 실패로 끝나고 주동자들은 사형 또는 시베리아 유형에 처해지면서 일단락되었다....(중략)..... 똘스또이가는 귀족가문이다. 똘스또이는 농민의 차림새로 꾸미고 손님을 맞이하길 좋아했다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귀족의 혈통임을 자랑스러워했다. 똘스또이라는 이름은 모스끄바의 대공 바실2세가 똘스또이의 선조에게 붙인 ‘살찐’이라는 별명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그 뒤 똘스또이 집안의 뾰뜨르 안드레비치가 뾰뜨르 대제로부터 백작 칭호를 수여받았다. 똘스또이의 아버지 쪽 가계가 귀족치고는 별 볼일 없었던데 비해, 어머니 쪽은 명문 중에서도 명문이었다....(중략).... 까잔에서부터 똘스또이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아주 드물게 중단될 때도 있었으나 이 습관은 평생토록 이어졌다. 엄격한 자기완성에의 욕구와 깊은 회한의 감정에 빠져들었던 그 무렵의 심경은 <청년시절>에 잘 나타나 있다. 똘스또이 같은 기질의 젋은이에게 야스나야 뽈랴나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땅이었다. 그곳에는 고요하고 평온한 생활이 있었다. 또 똘스또이처럼 농업에 종사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일은 얼마든지 있었다. 그러나 세속의 삶을 완전히 떨쳐버리기에는 아직 그 결심이 그리 굳지 못했다. 20살 청년 똘스또이는 얼마 안 가 모스끄바로 떠났다. 1848년 가을부터 이듬해 초까지 빈둥빈둥 하릴없이 방탕한 생활을 했고 도박으로 빚도 많이 졌다....(중략)...<유년시절>을 발표하고 오래지 않아 똘스또이의 문학적 재능은 이미 두 작가에 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형중이던 도스또예프스끼는 이 멋진 작품의 저자인 에리 에느란 도대체 누구의 이니셜인지 알아봐 달라고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고, 뚜르게네프는 ‘만약 신이 똘스또이에게 장수를 축복한다면 그는 우리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경탄시킬 것이다. 그에게는 최고수준의 문학적 재능이 있다’고 썼다.....(이후 생략)
참고 자료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발췌했습니다!! 주로 톨스토이의 일생과 그의 주요작품의 창작동기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 빽빽히18페이지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