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종교철학, 신학] 시간과 영원 (사우나실의 모래시계와 연관지어 비유하는 방법을 택함)

소개글

참고로 전 인터넷에서 퍼다가 글쓰지 않았음을 약속드립니다..^^ ㅎㅎ

참고로 전 서울감신대 학생이라서 앞으로도 쭉~ 철학쪽 or 신학쪽의 레포트들을 올리게 될 예정입니다.

적어도 A- 이상 받은 검증된 레포트입니다.

이글들은 제 사유함의 결과이기에 후회하지 않으실 글들임을 약속합니다.
부탁하나 드리자면 제 글들이 님의 사유함을 더 깊게 만들어주는 글이 되면 좋겠습니다.
샬롬~ ^^

완전히 배껴서 내버리면 좀 제가 공부를 방해한 꼴이 되어버릴테니 제발 참고 자료를 쓰심 좋겠습니다. ^^

여튼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파이팅~!!

목차

*들어가는 말

*몸말
1.‘시간과 영원 에 관한 사유를 시작함에 있어서..
2. 시간과 영원이 관한 비유적 성찰과 이해.. ( 플라톤 ~> 아우그스티누스 )
*상황 설정..
사우나　실 입실(入室) &　비유적 성찰(比喩的 省察)

*나가는 말..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시간과 영원’ 에 관한 철학적 논제를 지난 날 타들어가는 더위 가운데서 바라보던 사우나실 안의 모래시계와 연관지어 사유해 보고자 한다.

몸말

1. ‘시간과 영원’ 에 관한 사유를 시작함에 있어서..
난 ‘시간과 영원’ 에 관한 질문에 스스로에게 답을 규명 지어감에 있어 사유의 주제를 받게 되는 순간부터 떠오르던 하나의 개념을 우선적으로 짚고 넘어가려 한다. 그것은 성어거스틴의 고백록 11장에 담긴 ‘시간과 영원’ 의 성찰에 관한 그의 고백으로, 좀 더 엄밀히 말하자면 창세기 속 하나님께서 감행하셨던 천지창조를 철학적으로 규명해 나감에 있어서, 인간의 사유 안에서 규정되어지거나 규격화 될 수 없는 인격(人格)의 신(神)이 인간의 창조로 인하여 시간의 개념을 창조하시게 되며, 그것도 모자라서 영원하신께서 몸소 인간의 육체의 시간 속으로 들어오시게 되는 놀라운 십자가 사건까지의 사유의 확대이다. 그런 연속되는 사유들을 경험하며 점층적 개념 정리를 연습해 나감에 있어 얼마 지나지 않아, 진정한 모래시계(한정된 시간)의 개념을 정의해 볼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지난 날 수업시간에 배웠던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적용하게 되었으며, 그로부터 후대에 이르는 성어거스틴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 신플라톤주의의 내용으로까지의 생각의 근거들을 모으게 되며, 놀라울 정도로 잘 맞아 떨어지는 커다란 도식 하나를 머릿속에서 완성하게 되었다. 난 지금부터 그 도식을 지난 날 사우나 실에서 느꼈던

참고 자료

1.기초적인 철학의 뼈대(철학사교재)
2.어거스틴(선한용교수님책)
3.아우구스티누스(외국인교수들의 논문)
4.사우나에 들어가서 경험한 모래시계 체험
5.일주일 이상의 긴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