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론] 아웃소싱경영의 동향 및 전략

소개글

국내외 아웃소싱의 현주소를 비교하여 정리하였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동향
(1) 외국의 동향
1)미국
2)일본
(2)국내의 동향
2. 아웃소싱경영의 전략
1) 기존 경영방식의 한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
2) 기업의 개념을 새로이 정립하라
3) 아웃소싱의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라
4) 핵심역량을 올바로 파악하라
5) 아웃소싱 대상 부문의 결정
6) 아웃소싱 공급업체를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본문내용

미국에서의 아웃소싱은 정보시스템을 시작으로 하여 그후 인사, 노무, 설계, 디자인 등으로 보급되었다. 초기에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서 경비절감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주력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강력한 전략대안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미국이 아웃소싱 부분에서 다른 어떤 나라보다 먼저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는 미국의 기업들은 아시아권의 기업풍토와는 달리 성장성보다는 수익성을 중시하는 기업풍토가 정착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직적 통합, 비관련 다각화보다는 전문분야에 집중투자, 핵심역량 및 전문기능에 초점 투자를 통한 차별화 및 고부가가치를 추구하려는 기업풍토 때문에 아웃소싱이 급격히 확대되었다. 미국 아웃소싱협회에 따르면 1996년도의 미국 아웃소싱 시장규모는 1,000억 달러였으나 2001년에는 약 3,000억 달러로 급성장 했다. 현재 아웃소싱의 각 기업들의 도입비율을 보면 1997년 기준으로 90%이상의 기업들이 아웃소싱을 도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웃소싱을 도입한 기업 중에서 역시 정보시스템 분야가 전체의 40%를 차지하여 아직까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총무, 인사, 재무, 경리, 마케팅 등의 분야가 30%로 대단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대단히 주목할 만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1996년 말 시점을 기준으로 볼 때 미국에서의 아웃소싱 사업은 연간 35% 이상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아웃소싱은 재무, 경리분야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아웃소싱의 대명사였던 정보시스템 분야보다도 다른 분야로 아웃소싱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점이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