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왜 강한가
- 최초 등록일
- 2005.02.0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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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성전자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된 때는 2001년이었다. 당시 IT업계 불황으로 일류업체들이 적자행진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규모 이익을 낸 것이다.
2000년 6조 원의 이익을 낸 데 이어 2001년에도 2조 9천억 원의 이익을 냈다.
2000년에 6조 원의 이익을 냈을 때만 해도 호황이었던 시장 덕분일 뿐 이라는 평가가 우세했으나 가전, 반도체, 휴대전화 등의 불황이 겹친 2001년에도 변함없이 대규모 이익을 실현하자 시장의 평가가 달라지게 되었다.
또한 회사 제품이 제대로 평가를 받기 시작한데다 브랜드 마케팅에도 힘쓴 결과 '삼성'의 브랜드 가치도 점점 커지고 있다. 세계적 브랜드 조사기관인 영국 인터브랜드사의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1999년 31억 달러, 2000년 52억 달러에서 2001년 64억 달러를 기록하며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기업중에서는 소니 다음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필립스, 파나소닉 등 한때 삼성을 압도했던 기업들은 멀찌감치 떼어놨다. 세계 TFT-LCD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양과 질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 서치에 따르면 2001년 삼성전자가 생산출하한 대형 TFT-LCD는 913만 7000대로 세계시장의 20.2%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삼성이 지금의 발판을 누릴 수 있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나는 기업가 정신(리더정신), 인적자원의 관리, 경영전략 이 세 가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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