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문명의 씨앗, 음식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01.2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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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항상 책에 관한 설명을 읽고서 본문에 들어가는 데 이 책“문명의 씨앗, 음식의 역사”라는 책을 읽기 전에도 책 표지와 뒷면의 책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읽었다.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식물과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라는 설명이 적혀있었다. 사실 지금 우리가 먹고 입고 자는 기본적인 의식주는 옛 우리 인류의 시조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계속 발전해나가고 항상 우리와 뗄 수 없는 사이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우리 인간이 지구라는 삶터에서 삶을 살기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의 문명 역사와 현재 나의 주변에 있는 생활과 별 연관성을 찾지 못하였다. 아니 당연한 듯 주어진 것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것을 보니 인식하지 못하였음이다. 이 책은 인류의 식생활과 연관된 식량원으로서의 식물과 동물 (특히 식물을 강조하였다.)이 어디서 기원하였으며, 언제부터 재배, 길러졌으며 어떻게 이용되고 발전되었는가에 관한 것을 곡물, 설탕, 콩, 녹말성 작물 등등으로 분류하여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식량의 쓰임새와 분배의 복잡한 유형에 관해, 경작과 생산기술의 향상을 위한 권고 등 역사속의 기초적인 식용식물과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1만 년 전까지 모든 사람은 동물의 사냥꾼이고 식물의 채집자였다. 그리고 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냥꾼, 어부가 되었다. 그들은 깨어있는 시조의 대부분을 먹을 것을 찾아 헤맸고, 농업이전 시기는 굶주림이 흔한 일이었을 것이다. 매우 성공적으로 먹을 것을 찾을 수 있는 집단이라 하더라도 일정한 영역에 소수의 사람의 먹을거리밖에 없으므로 소수의 집단을 이루며 살았을 것이다. 약 1만 년 전에 이들은 식량 생산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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