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한경직
- 최초 등록일
- 2005.01.12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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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경직 평전의 소감문입니다. 너무 좋은 책에 좋은 글을 쓰게 되어 기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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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교회와 사회를 섬기다가 그는 탬플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경직은 한국으로 돌아화 6월14일 주일 오후 6시에 영락교회에서 수상 감사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18일에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 룸에서 교계지도자들이 경직을 초청하여 수상 축하 예배를 드렸다. 교계 인사들 수백 명이 모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직의 수상을 축하해 주었다. 경직은 이때 떨리는 목소리로 소감을 말하였다.
“먼저 나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나는 신사참배를 하였습니다...
나는 이상을 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 상은 결코 나 개인에게 준 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락교회에 준 상이고 한국교회에 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직의 이 고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그의 삶이 항상 자신이 죄인이라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한국교회와 민족을 위해 수고 했다고 볼 수있는 것이다. 경직은 남한산성에서 노년을 보내었고 2000년 4월 19일 98세에 하늘로 돌아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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