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의이해] 자신의 성격 분석하기
- 최초 등록일
- 2005.01.11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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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자료가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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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레포트를 쓴 적이 있어서 쓰기 쉽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적으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저 역시 제 자신을 파악하려니 좀 난감합니다만 작년의 경험을 되살려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소심한 A형이고, 장녀입니다. 어릴 때부터 내성적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밑에 남동생이 한 명 있는데 어릴 땐 저처럼 조용하더니 나이를 먹을수록 저와는 반대로 자기 주장을 뚜렷하게 밝히고 활발한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부모님 성격을 살펴보면 어머니가 활발하고 할 말은 꼭 하시며 자존심도 강하시며 가끔은 불같은 성격을 가지고 계신 반면 아버지는 남을 잘 배려하시고 어떤 일이든 신중을 기하며 겉으로 표현하는 법이 없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마는 성격이십니다. 제가 아버지를 많이 닮아서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부탁을 들으면 거절도 잘 못합니다. 또 가장 큰 단점은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자신감이 부족하고 우유부단하다는 것입니다. 친구가 저에게 의견을 물어보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다 말해줘야 하는데 나쁜 점을 말하면 친구가 싫어하고 멀어질까봐 두려워서 차마 말하지 못하고 좋은 점만 얘기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가식적이라는 말과 함께‘네 말은 다 거짓말 같아.’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늘 좋은 말만 해주니까 진실을 말해도 일부러 그러는 줄 알고 안 믿는 경우도 있습니다.‘싫은 건 싫다, 그건 너한테 별로다’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줘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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