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고전문학의 점잖음과 해학성
- 최초 등록일
- 2005.01.06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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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문학의 특징을 점잖음과 해학성으로 양분하여 작품을 소개하고 서술하는 형식으로 다루었습니다.
목차
고전문학속의 점잖은 성격의 작품들
고전문학속의 해학적 성격의 작품들
본문내용
물위에 땅이 있고
땅에서 샘이 솟네.
시내 되고 바다 되어
부족함이 없네.
마음은 본래 빈 것으로
곧고도 맑네.
서리와 눈은 그애를 옥처럼 단드네
상인은 여기서 무엇을 취했는가
하나는 사물의 묘한 이치를 살펴봄이요.
하나는 도가 행함의 숙고함에 짝되게 함이네.
水上有地 地以出泉
溪兮海兮 無餘欠焉
心兮本虛 直哉有淸
能霜與雪 玉女干成
上人何取乎此
一以觀物之妙 一以配行道之貞 <포은>
이 글은 불가적인 내용과 성리학적인 내용이 혼합되어 있다. 송대의 성리학이 불교의 영향을 받았듯이 포은의 이글도 불교와 관계가 깊다. 또한 송대의 철학사상을 간결하게 서술한 시로서 점잖성이 드러난 대표적 작품이다........이하 생략
참고 자료
고전문학 작품을 소개한 다음 그 작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서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