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미술] 르네상스미술과 서양 풍경화
- 최초 등록일
- 2005.01.05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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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르네상스미술
2.서양 풍경화
본문내용
르네상스란 '재생','부흥'을 뜻하는 말로서,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16세기 유럽을 풍미하였던 인간 중심의 미술 경향를 말한다. 중세 미술에 반하여 인간 정신의 회복을 바탕으로 변화를 한다는 데에 그 특징을 두며, 르네상스 미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원근법의 발명과 이를 회화 속에 적용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원근법의 정의와 그 표현을 알아보고, 원근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 된다고 생각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원근법이란 3차원의 물체와 공간관계를 2차원의 평면같은 얄팍한 판면 위에 도식적으로 표현하여, 멀고 가까움을 나타내는 회화의 수법이다. 공간과 입체를 특정한 순간에 특정한 위치에서 보이는대로 묘사하는 지각적 표현법으로 개념적 표현법들과는 대조를 이룬다. 원근법의 유형은 차폐원근법, 기저원근법, 선원근법, 대기원근법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차폐원근법은 뒤에 있는 물체를 앞에 있는 물체가 가려서 그 일부만을 보이게 함으로써 원근을 느끼게 하는 화법이고 기저 원근법은 가까이 있는 물체는 화면의 아래에 두고 멀리 있거나 떠 있는 물체는 화면의 위에 두는 화법이다. 이런 원근법은 실제 대상의 위치에 따라서도 그려졌지만, 때로는 관념적인 중요성에 따라 그 화면에의 위치가 정해지기도 하였다. 예를 들면 서양 중세 도상에서는 화면 중앙에 그리스도가 크게 차지하고 그 주위를 제자들은 조그맣게 그리는 방법을 사용한 그림이 많이 그려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