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감상문] 제주도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1.0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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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에 멋진 것들이 작게 표현되어있어 눈이 가장 즐거웠던 것 같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 들 이 많았다. 무엇보다도 사진 찍을 만한 데 가 많아서 좋았다. 다음 마상쇼를 보았는데, 나는 이 마상쇼를 보면서 한편으론 말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이 저 쇼를 이뤄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니 슬펐다. 제일 큰 이유는 우리 집 강아지가 말 같이 생겨서 강아지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송악산 이었다. 근데 시간이 너무 없었다. 송악산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사진 몇 번 찍고 나면 다시 차로 가야했다. 그래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제일 기대되는 천지연폭포를 갔다. 천지연 폭포는 정말 좋았다. 가는 길마다 좋았고 멋졌다. 사진 찍을 곳도 많았고 동생이랑 돌아다니면서 제일 재미있었다.셋째 날, 그 올인 때문에 더 알려진 성산 일출봉을 갔다. 가다보니까 이병헌이랑 송혜교 사진이 있었다. 다음에는 일출랜드를 갔는데 나는 처음에 일출랜드가 어떤 곳인지 몰랐다. 일출이 있는 곳일까 싶었는데 아니었다. 일출랜드는 대게 멋졌다, 물도 있고 나무도 있고 배경이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 주위에서 무지개도 봤다. 정말 멋있었다. 동굴도 있었고 파인애플나무도 있었다. 다음엔 민속촌을 갔는데 제주도 사투리도 몇 개 알게 되었고 그 지방의 문화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일 중요한 건 흙 돼지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양이 좀 적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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