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제 3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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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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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제 3의 물결 즉, 전자 공학, 우주 공학 등 첨단산업이 사회의 중심이 되면서 나타나는 변화에 관한 내용이다. 저자는 농경 기술의 보급에 따른 제1의 물결 및 산업 혁명으로 말미암은 기술 혁신에 입각한 제2의 물결이라 칭하고 앞으로는 전자공학. 우주공학. 컴퓨터 산업 등 첨단기술에 의한 제3의 물결이 사회를 움직일 것이라고 했다. 저자가 말한 제 3의 물결은 대충 이러하다. 제 3의 물결은 제 2의 물결의 상징이었던 공장에도 큰 변혁을 몰고와 그전까지는 공장의 기계나 건물은 자산인 반면 노동자는 인건비 곧 비용일 뿐이었던 인식을 바꾸어 놓았다. 인간은 최대의 자산, 다시 말해 창조적 인간이야 말로 공장의 무엇보다 큰 재산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또한 경제부문에 있어 개성적이고 창조적인 소비자로 인해 소품종 대량생산 체계에서 벗어나 다품종 소량생산을 촉진시킬 것이다. 이러한 경향으로 유통구조 역시 소비자의 다양화로 인해 새로운 변혁이 필요할 것이다. 근무체계는 전자공학의 발전으로 재택근무를 채택하게 된다. 이것은 쌍방의 이익으로 하는 사람은 러시아워로 인한 시간과 돈의 지출이 없어질 것이고 회사 측에서는 도심 속의 큰 빌딩 유지비와 통근비 지출에서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리고 정보기술, 인공위성, 컴퓨터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어 앉아서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여행지를 구경하며 각종 물품 역시 살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