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과학과 종교, 상생의 길을 가다
- 최초 등록일
- 2004.12.2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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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호트의 과학과 종교 상생의 길을 가다..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여 언급하고, 제 의견을 덧붙은 글로 많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지동설을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뒷받침 한 갈릴레이가 종교재판소에 회부되어 자신의 말을 부정하고야 풀려난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지금은 지동설이 옳음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고 나는 갈릴레이의 탄압을 통하여 종교와 과학이 대립하는 관계라는 설정을 어느 정도 해 두었다. 그러나 이 대립의 관계는 옳은 것일까? 진정한 과학과 종교의 관계는 어떤 것일까? 라는 의문을 존 호트는 25년의 연구와 강의를 토대로 설명해주고 있다. 그러나 존 호트는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하여 주장을 이끌어 나가는 일반적인 방법을 제외시키고 4가지 ‘갈등, 분리, 접근, 지지’라는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견해들이 우리 앞에서 직접 자신들의 논리를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이로 인하여 독자로 하여금 특정한 생각이 옳다는 믿음을 주기 보다는 객관적인 관점을 두루 가지고 생각을 정립할 수 있게끔 해주고 있는 것이다.
먼저「과학과 종교, 상생의 길을 가다」의 저자인 존 호트는 미국의 워싱턴에 있는 조지타운 대학교의 신학과 교수로 랜데저 석좌 교수이며, 종교연구소의 소장이다, 그의 저서는 15권이 있는데, 현재에 종교인과 과학자들에게 크게 대두된 종교와 과학에 관한 문제를 주로 저술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9가지의 질문들에 들어가기 앞서 4가지 견해를 설명하고 그 견해들이 어떤 관점과 이론들과 결합 또는 분열을 일으키는지, 어떠한 부정적인 또는 긍정적인 면들이 존재하는지를 말한다. 그리고 나는 그가 제시해 준 4가지 분리법을 요약해 보았고, 장단점을 뒤에 나오는 9가지의 질문들에서 각기의 답변들을 통해 생각해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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