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리즘의 해체와 우리문화 바로 읽기

소개글

열심히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그동안 내가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내가 정체성을 갖지 못하고 스스로 서양인인 것처럼 여기며 살아오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다. 서양문화를 동경하고 동양문화를 등한시 해 왔던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먼저 자신에 대해 아끼고 가꿀 수 있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하듯이 우리의 문화가 세계 속에서 당당하고 훌륭하게 인정받으려면 우리 스스로 우리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가꾸어 나가야 하겠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이 말은 내가 그동안 중, 고등학교 시절 사회 시간에 여러 번 들어봤던 말이다. 이 문장이 우리 문화에 대해 내가 가져야 할 자세를 가장 잘 보여주는 말 인 것 같다. 세계화라는 명분 아래 우리가 다른 문명에 종속되어 가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정체성을 찾고 우리의 문화를 꽃피울 때 세계 속에서 인정받고 세계화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분명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바는 동양의 문화가 서양의 문화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으로 서양의 문화를 무시하고 억누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세계를 동양과 서양, 두 가지의 이분법으로 나눈다는 것은 여전히 어떤 한 문화가 종속 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모든 문화의 다양성과 각자의 가치를 존중하고 어느 한 문화가 다른 문화를 왜곡하고 종속시키지 않도록 전체를 바라보는 균형감각을 길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지금 가장 시급히 해야 할 일은 스스로 왜곡하고 서양에 종속시켜버린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바로 잡아가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