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종교] 축제 인류학
- 최초 등록일
- 2004.12.2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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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어디서 퍼온 글이 하나도 없이
순수 제 아이디어로 만들었기에
독창적입니다...
절대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
제 생각많이 적혀 있습니다...
참고로 전 에이뿔 받았습니다..
목차
1. problem initiation
2. error section
3. my base manures for four festivals which were classified by subject
1) 마을 굿으로서의 축제
2) 지역 정체성의 강화로서의 축제
3) 관광과 여흥거리로서의 축제
4) 도시적 성격의 축제
4. my correction
5. more
본문내용
축제를 주제별로 나누었을 때 두 번째인 '지역 정체성의 강화'라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축제를 들 수 있는데, 이것도 중점을 지역의 전통이냐, 자연적 특성이냐, 지역의 특산물 중 어느 것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나눠 질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총칭하는 말이 지역축제라 말할 수 있다. 이들의 예로는 지역의 전통을 중시하고자 하는 영암 왕인문화축제, 산성백제문화제, 수원화성문화재, 남원춘향제, 전주풍남제 등이 있고, 지역의 자연적 특성을 강조하는 대관령눈축제, 유채꽃잔치, 진도영등제, 무안연꽃축제 등이 있으며, 지역의 특산물을 중심으로 연희되는 하동야생차축제, 강진청자문화제, 풍기와 금산의 인삼축제, 영양송이축제, 대게 축제 등이 있다. 이러한 지역 축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대부분이 향토색이나 차별성 없이 획일화하는 데 있다. 경북 영덕과 울진은 대게 축제를 인삼 축제와 같은 시기에 개최, 동해안 특산물인 대게를 알리는 시너지 효과보다는 중복과 반복으로 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그리고 가을에 생산되는 송이를 놓고 벌이는 봉화와 울진의 송이축제도 같은 맥락이다. 이 같은 중복성 이외에 지역축제가 잡상인들이 들끓고 곳곳에서 술판이 벌어지는 등 단순히 먹고 마시는 소비성 행사위주로 진행되는 것도 문제점 중 하나다. 이 때문에 많은 축제들이 주민들로부터 외면당한 채 지자체장들의 얼굴 알리기용 행사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다. 이는 저자가 언급한 축제의 문제점 중 첫 번째, 관 주도형 축제의 남발로 인한 상부 하달식 축제 거행의 문제와 네 번째인 과도한 관광상품화에 따라 진정한 축제정신의 결여를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축제 인류학" 이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