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영웅적 일대기의 시대적 변화 양상
- 최초 등록일
- 2004.12.21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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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신화
<동명왕 신화>
2.고전소설
<장익성전>
3.영화
<포레스트검프>
결론
느낌
본문내용
서론
한 인물 형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 속에 내재되어 예전의 문학에서 오늘날의 문학까지 그 기본적인 인물 유형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몇 개의 문학 작품 속에서 발견 할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영웅적 인물형이 고대문학인 신화에서 고전소설, 현대 문학의 영화까지 여러 가지 시대적 특징을 띠고 다양하게 변모하였다.
그렇다면 고대, 전통문학 작품에서 현대문학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여 깊이 내재되어있는 영웅적 일대기의 요소를 찾아보고, 각 문학의 저변적 인물형의 시대 변화에 따른 영웅적 일대기의 변화 양상을 연구해 보자.
(*문학의 장르로 영화를 포함한 것은 문학의 정의를 “가치있는 체험을 말(言)로서 표현한것”이라는 정의를 기준으로 삼았을 경우를 기준으로 한것임을 알려둡니다.)
본론
1.신화
<동명왕 신화>
줄거리
고구려의 시조가 되는 북부여 땅의 해부루가 죽자, 금와가 그 왕위를 이었다. 그때 한여자를 태백산 남쪽 우발수에서 만나 물으니, “나는 하백의 딸로 이름은 유화다. 동생들과 놀러 나왔다가 하느님의 아들 해모수와 사랑하여 웅신산 밑 압록강가에서 살았는데, 그는 가서 돌아오지 않고 나는 부모의 허락없이 남을 따라 간 것을 책망 당하여 귀양 보내졌다.”라고 말했다. 금와왕이 이상히 여겨 유화를 데려갔더니, 이때 햇빛이 유화를 따르며 몸을 비추어 유화는 잉태를 하게되었다. 다섯 되 들이나 되는 큰 알 하나를 낳았는데 왕이 불길하게 여겨 그 알을 버리니 길가의 소나 말이 피해가고 들의 새와 짐승이 알을 보호하였다. 그리고 왕이 께뜨리려고 해도 깨어지지 않아서 유화에게 돌려주었더니 정성으로 알을 보살펴 한 아이가 껍질을 깨고 나왔다. 기골이 영특하고 기이하여 7세에 벌써 보통 사람과 다르게 뛰어났다. 스스로 활과 화살을 만들어 쏘면 백발 백중이었다. (속담에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주몽이라 하기 때문에 이름을 주몽이라 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