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별자리

목차

별자리
북쪽하늘의 별자리 찾기
겨울철 별자리 찾기

본문내용

인간은 예부터 밤하늘의 별들에 대해 신비로운 느낌과 많은 동경을 품어 왔다. 밤하늘의 맑은 별빛을 보노라면 우리들의 마음은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도 현대인은 발달된 도시생활에 매몰된 채 자연과 교감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고 있다.
별에 대한 낭만이나 감동은 시인이나 작가들의 전유물은 아니다. 밤 별들을 바라보며 우주에의 꿈을 키우고 사랑을 속삭이는 일들은 누구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소망이다. 다만 밤하늘을 바라볼 여유가 없어서, 또는 도시의 별이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쉽게 포기되고 만다.
그러나 정작 밤하늘을 바라볼 기회가 있어도 뭔가 친해질 수 있는 자료가 없어서 아쉬워 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도 많기에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별자리와 그 이야기를 알아보기로 하자.
① 별의 수
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이 있다는 식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지만 실제로 눈에 보이는 별의 수는 대략 6000개 정도에 불과하다.
② 별의 밝기
대략적인 거리를 알기 위해서는 팔을 뻗친 채 새끼 손톱은 1°, 세손가락은 5°, 주먹은 10°, 손을 펴면 20°정도이다.
눈에 보이는 별들 중 가장 밝은 별이 1등성 가장 어두운 별이 6등성이다. 1등성 밝기가 6등성 밝기의 100배이고 각 등급 사이의 밝기 차이가 2.512배다. 1등성보다 2.5배 밝으면 0등성, 6등성 보다 2.5배 어두우면 7등성이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보름달은 -12등성, 태양은-27등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