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기노모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4.12.18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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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모노(着物 )의 어원과 역사
※기모노의 종류
※기모노의 각 부분명칭과 입는 순서
※기모노(着物)에 대한 6가지 상식
본문내용
※기모노의 종류
앞에서 말했듯 기모노는 요즘 행사시에 입는데 행사의 성격별로 입는 기모노도 다르다. 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기혼과 미혼이 입는 것 또한 다르다. 그림을 통해서 알아 보겠다.
후리소데는 기모노 가운데 가장 화려한 것으로 미혼 여성의 제1예복으로 정해져있다 성인식, 사은회, 결혼식등에 입는다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이다 소매의 길이에 따라서 大후리소데(約115㎝),中후리소데(約105㎝),小후리소데(約85㎝)로다양하다. 무늬는 繪羽(에바하오리-큼직한 그림 무늬가 있는 여자용 덧옷)모양이며 무늬가 바느질 자리를 따라 연결되어 기모노 전체가 한장의 그림처럼 되어 있다 예전에는 후리소데에 다섯가지 문양만을 달게 했지만 지금의 후리소데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무늬도 특별하게 정하고 있지는 않다 여담이지만 거절의 말로 "소매없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소매를 흔든다"라는 것은 호의적인 대답을 나타낸다고 하여 남성의 요구에 OK한다는 싸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긴 소매는 독신 여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기혼 여성의 제1예복이며 격조가 높은 기모노이다.
토메소데는 ‘쿠로토메소데(黑留袖)’와 ‘이로토메소데(色留袖)’가 있는데 먼저 ‘쿠로토메소데’는 무늬는 상반신에는 달지 않고 옷단에서 옷깃까지는 ‘에바하오리’모양(무늬가 연결되어 한폭의 그림처럼 되어 있는 것)으로 이루어져있다. 상반신은 반드시, ‘소메누끼’(무늬만 바탕 빛깔로 남기고 다른 부분을 염색하는 것) 다섯문장을 넣는다.
참고 자료
저자: 박정의 제목: 일본의 생활과 문화
저자: 손재봉 제목: (키모노 속의)生 일본문화
저자: 최관 제목: 일본문화의 이해
http://www.hanabira.pe.kr/mainframe.html
http://www.paichai.ac.kr/~yjkim/ujc2002/main.php
http://hanabira.pe.kr/shop/yukatacad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