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을 때 생각해야할 몇 가지 것들..
- 최초 등록일
- 2004.12.17
- 최종 저작일
- 2011.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무료
다운로드
소개글
장기적인 불경기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회사에서 힘든 우리 직장인 아버지, 어머니들 힘내시고... 젊은 세대들의 이직과 전직이 잦은 이때에 다시 한번 과거를 돌아보라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목차
1. 사직서를 쓰기 전 체크 포인트 5가지
2. Check Point
3. Advice
본문내용
불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모 인기 시트콤에선 아예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실업이 40만에 육박한 이때...‘라는 대사가 유행어처럼 쓰이고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주머니 깊숙이 은장도 마냥 사표를 품어 안고 오늘도 터벅터벅 출근길에 나선 당신,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먼저 참을 인(忍)자 세 번을 가슴에 새기는 일일 지도 모른다.
*사직서를 쓰기 전 체크 포인트 5가지
늘 되풀이되면서도 매번 새삼스럽게 들리는 말이 있다. 가령 ‘이번 감기는 정말로 독하다더라’라는 말이 그렇다. 생각해보면 해마다 철마다 이번 감기가 제일 독했더랬다, 마찬가지로 ‘요즘 경기가 IMF 때보다 더 안 좋다더라’거나, ‘올해 취업률이 사상 최악이라더라’하는 말 역시 벌써 수년 째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반복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제 경기침체는 그야말로 일상적인 일이 되어서, 소위 스태그플레이션의 양상으로 굳어가고 있는 듯 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잖은 직장인들은 상상한다. 재수 없는 상사의 면전에 멋지게 사표를 날리고 호기롭게 회사 문을 나서는 자신의 모습을. 그 짜릿한 행복감에 자신도 모르게 입꼬리마저 살짝 올라갈 즈음, 아직도 수개월 남아 있는 자동차 할부금과 큰 맘 먹고 사들인 명품 가방 할부금, 기타 각종 세금 등등이 퍼뜩 떠오르면서 상상은 이내 초라한 현실 앞에 와장창 깨지기 일쑤다, 짧은 행복감에 대한 대가는 그런 식으로 서글픈 씁쓸함으로 되갚아지기 십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