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동북공정)

소개글

동북공정에 관해 정리한 팀레포트입니다.

목차

1. 동북공정의 개요
2. 중국이 추진 중인 다른 공정
3. 동북공정의 해석
4. 한국인과 동북공정
5. 결론

본문내용

1. 동북공정의 개요

동북공정은 동북변강사여현상계열연구(東北邊疆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이다. 우리말로는 동북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과한 체계적인 연구 과제(공정)이다. 간단히 말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연구 프로젝트이다. 즉 고구려사를 비롯하여 고조선사, 발해사를 자의적으로 해석, 한민족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정하고 이들을 중국 변방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음모인 것이다. 동북공정은 중국 최고의 학술기관인 사회과학원과 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등 동북삼성의 성 위원회가 연합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연구기간은 5년이며 연구비는 총 200억 위안(3조원)이다. 동북공정의 실질적인 목적은 중국의 전략지역인 동북지역, 특히 고구려, 발해 등 한반도와 관련된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어 한반도가 통일되었을 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영토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있다. 그러나 한반도의 역사 특히 고구려사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198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한국사로 인정하고 있었다. 그런데 1979년 중국이 개혁, 개방을 추구하면서 통일적 다민족국가론이 부활하더니 중국동북사의 일부로서 고구려를 중국사에 편입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중국의 고구려사 입장의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