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대기업의 도덕적 평가-성수대교,삼풍백화점,유한양행

목차

1. 무너지는 건축물 - 무너지는 명예
2. 세습타파 유한양행

본문내용

◆ 이 두사건은 우리에게 그때당시 큰 충격이였으며, 엄청난 화재거리였다.
장기적이고 사회 전체적인 이익이 아닌 단기적이고 회사의 이익만을 생각한 나머지 이와 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유해요인을 발견하고도 정직한 상황분석, 관리주체의 판단력 부재와 안전에 대한 관련자 의 인식부족으로 비상조치를 취할 수 있는 위기관리 체계의 가동이 늦었으며, 건축허가 제도, 감리제도 및 공사관행상의 불합리성 등이 드러난 사건이였다.

◆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시공한 건물이나 다리 를 이용하는 소비자이다.
“안전”을 도외시하는 기업이 될 경우 사회적 이슈에서 기업의 존재 위기까지 이르게 된 다.
이러한 사건을 통해 무엇보다도 먼저 경영계획에서 실행까지 이르는 모든 부분의 윤리교 육의 확대와 종업원들의 윤리의식 확립이 요구된다.
또한 사후대처가 말로써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대안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윤 리적인 기업,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 사회속에서 함께하는 환경친화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