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후(呂太后)
- 최초 등록일
- 2004.12.12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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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마천과 사기의 세계.
여태후
목차
Ⅰ. 서론
Ⅱ. 여태후 그녀는 누구인가? (여태후의 생애)
Ⅲ. 본기에서의 여태후
① 여태후의 복수 그리고 여씨의 세상
② 중국의 여성들 (여태후, 측천무후, 서태후)
③태후도 공과 사는 구분 할 줄 알았다.
(국가와 개인의 문제)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속담이 있다. 여자란 남자가 생각하기에는 무서운 존재다. 한남자의 사랑을 다른 여자에게 빼앗긴 여자가 질투를 하고 복수를 결심한다는 것은 여자에게 있어서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보면 그 한남자는 한고조(漢高祖)인 유방을 뜻하며 한남자의 사랑은 빼앗긴 여자는 여태후(呂太后)라 할 수 있다. 당시의 역사를 기록한 사람은 100퍼센트 남성이었으며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남성이 역사를 기록할 때 권력을 장악했던 여성을 곱게 볼 수 있을까? 지금 후대의 사람들은 남성이 기록한 역사를 읽고 여태후를 잔인한 악녀라 비판하는데 과연 여태후는 정말 잔인한 악녀일까? 또한 잔인했던 이 악녀가 사마천의 본기에 실린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글쓴이는 여태후에 대해 알아보고 글을 써 보았다. 이러한 의문을 풀기 위해 우선 여태후는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