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시대별 마감재료 현황
- 최초 등록일
- 2004.12.1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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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941~1945
~~ 1990년대 이후
2.년도별 발코니 계획의 변화
본문내용
신석기 시대의 수혈주거에서부터 전통적인 목조 단독 주거 구조로의 변천과정을 거쳐 공동주택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은 일제시대인 1940년대 초기로 군수고장 지대나 광산지역에 전시형 연립주택 건설에서부터였다.
대한주택영단시대에는 6.25 전후복구를 위한 소형 단독 주택, 연립주택을 중점 건설하였으나, 시멘트가 본격 생산되기 시작된 1958년 이전까지는 흙벽돌을 사용하는 등 사회적 수요에도 불구하고 대량생산의 기반이 없었으며, 생활양식도 종래의 주거양식과 현대적 주거 개념이 섞여 특정한 틀이 정착되지 않았다.
1950년대까지는 건축 재료로 목재와 흙벽돌을 사용하였으나
1958년 시멘트가 본격 생산되면서 3층 이하의 시멘트 벽돌조 또는 시멘트 블록조 주택을 건립하다가 1962년 마포아파트 건설을 시작으로 R.C구조가 보편화 되었다. 그 후
1981년에는 R.C구조에서 벽식 구조로 전환하였고
1980년대 중반 이후에는 내진설계와 극한 강도 구조설계 등이 도입, 시행되어 15층 아파트를 주로 건립하여 왔으며
1985년에는 서울에 25층의 초고층 아파트를 건설하기도 하였다.
▣ 1941~1945
일제의 말기와 해방 후 건국 초기까지로서 대부분의 주택에 한국식을 가미한 단층 주택이 주종을 이루었다.
외벽 미장은 시멘트 모르타르로, 내벽은 소석회, 해초, 백모, 여물을 섞은 회반죽을 사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