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을 바꾸면 시민이 즐겁다
- 최초 등록일
- 2004.12.09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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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발상을 바꾸면 시민이 즐겁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느낀 것은 시 또는 도 그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등 우리가 공이라 생각하는 것들을 우리가 공으로서 다루기 때문에 낭비와 부패가 일어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세인트오거스틴 바닷가의 갈매기들과 같이 우리가 공으로 생각했던 것 들을 계속 공으로 해왔기 때문에 우리가 새로운 변화에 맞추기 힘들겠지만 이 책의 원혜영 시장님처럼 그 습관적인 상황을 탈피하여 공을 우리의 사로 인식하고 운영을 해간다면 최소한 낭비방지와 절약이라는 시정 또는 도정 또는 나라의 살림의 중요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한다.
우선 이 책은 원혜영 시장님의 부천시장 취임 후부터 시정을 운영하며 느낀 것 그리고 변화한 것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총 5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마다 큰 타이틀을 골재로 시장님께서 겪으신 작은 사례들을 들며 새로운 생각을 전달하고 있다.
1부에서 ‘발상을 전환하라’ 라는 내용으로 시정운영에서 금전적 부분에 대한 면과 우리가 너무나 안일하게 생각해온 것들에 대한 새로운 발상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우선은 체육관등 시 시설에 대한 운영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기 것이라면 그렇게 하겠는가 하는 내용으로 행정관리 업무의 안일함을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고 있던 동사무소 등 행정기관 건물의 시설이용에 대해 복지시설과의 복합적 이용을 통한 원가개념 도입으로 행정업무와 복지의 2가지 토끼를 다 잡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실내체육관 시설 이용에 관해 이야기하며 새로운 생각으로 시의 시설물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변화하는 사회와 민원의 전문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정의 전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행정의 대표적 문제인 고정관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행정관리에 대한 유연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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