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신곡의 연옥편-단테의 세계관과 인간관을 중세에서 르네상스로의 이행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자
- 최초 등록일
- 2004.12.05
- 최종 저작일
- 2004.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200원

판매자funny****
42회 판매

소개글
힘들게 쓴 레포트 입니다. 인터넷에서 붙여쓰기를 한 내용도 있긴하지만;;; 제가 생각해서 집적 쓴 부분이 더 많아요^^ 책의 구체적인 부분을 가지고 중세에서 르네상스로의 이행이라는 관점에서 예를 들어가며 썼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단테의 『신곡』은 중세의 모든 학문을 총괄하고 그리스의 호메로스와 로마의 베르길리우스가 쌓은 장편 서사시의 전통을 계승하여 저술한 불멸의 고전이다.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단테가 로마의 대시인 베르길리우스와 함께 지옥과 연옥을 방문하여 각양각색의 인간들의 죄와 그에 따라 벌을 받는 모습을 목격하고, '구원의 여인' 베아트리체의 안내로 천국의 모습을 보는 것을 중심 줄거리로 하는 『신곡』은 단테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의 자서전적인 이야기와 당대의 정치상황에서 시작하여, 궁극적으로는 기독교가 삶의 틀이었던 중세의 세계관을 총체적으로 집약하고 있다.
『신곡』은 단테가 작중의 인물로 등장하여 하느님의 은총으로 지옥·연옥·천국 등 내세의 영혼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내세의 신기한 모습을 모두 목격하고 거기서 심판을 받고 있는 당대의 유명인사들의 모습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35세 되던 해 성(聖) 금요일 전날 밤 단테는 길을 잃고 어둠 속을 헤매다가 언덕 위에 빛이 비쳐 다가가려 했으나 세 마리의 야수가 길을 막아 올라갈 수가 없었다. 그 때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그를 구해주고 길을 인도했다. 그는 우선 단테를 지옥으로, 다음에는 연옥의 산으로 안내하고, 이 산의 꼭대기에서 단테를 베아트리체에게 인도했다. 베아트리체를 따라간 단테는 천국에 이르러 성 베르나르의 안내로 천상에서 삼위일체의 신비를 맛보게 된다는 내용이다. 전 일정은 7일 6시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