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훈의 달아달아 밝은 달아
- 최초 등록일
- 2004.12.0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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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최인훈에 대해서
2.달아달아 줄거리
3. 인물 분석
4.작품분석
본문내용
◈ 최인훈(1936~ )
* 함북 회령 태생, 1950년 월남하여, 현재 서울 예전 교수
* 1959년 단편 <Grey 구락부 전말기>와 <사울기>가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함.
* <웃음소리>로 12회 동인문학상 수상, <광장>으로 1992년 노벨문학상 후보작이 되기도 함.
* 한때 희곡으로 방향을 돌리는 듯했으나 <화두>를 통해 다시 복귀하면서 역사와 현실 문 제에 대한 접근을 재개하고 있다.
* 지적인 탐구와 형식적인 탐구를 꾸준히 계속해 온 전후작가로서, 유년기의 체험과 사회와 의 대결에서 소외된 자아의 방황을 작품화함. 또한 반역사적인 상황에서 고민하는 지식 인을 창조하고 인텔리의 한계와 비극을 그리며 고전문학 작품을 패러디화하는 작업에 열 중함.
* 대표작 --- <열하일기>, <웃음소리>,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총독의 소리>, <회색 인> 희곡으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어이> 등
◈ 줄거리
장부자네 잔칫날, 집으로 오던 길에 개천에 빠진 심봉사는 몽은사 화주승에게 백미 삼백 석 부처님에게 바치기로 약조했으나, 기일까지 바치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여 걱정한다. 이에 심청은 천지신명께 백미 삼백 석을 내려달라고 빈다. 이런 심청을 본 뺑덕어멈이 심청을 배꾼들에게 팔아 넘긴다. 심청이 배에 오르던 날, 심봉사는 포구에 나와 슬퍼하지만 이내 뺑덕어멈의 말을 듣고 백미 백오십 석만 바치기로 하고 심청에 대해서도 마음을 놓는다. 중국에 온 심청은 龍宮의 창부가 되어 있고, 매파는 손님과 화대를 흥정하고 심청은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받던 중 조선에서 온 인삼 장수 김서방은 심청을 사랑하여 몸값을 대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