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Emily Bronte와 폭풍의 언덕
- 최초 등록일
- 2004.12.03
- 최종 저작일
- 2004.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에밀리 브론테에 관한 자료가 별로 없는데,
발표할 때 교수님께 칭찬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생애
2. 시대적 배경
3. `폭풍의 언덕`작품에 대하여
본문내용
에밀리 제인 브론테(Emliy Jane Bronte)는 요크셔주 손턴에서 영국 국교회 목사의 넷째딸로 1818년 태어났다. 에밀리의 아버지 패트릭 브론테(Patrick Bronte)는 아일랜드의 빈농 집안에 맏이로 태어나 초등교육을 마친 후 직공으로 일하면서 생계를 돕다가 고학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해 영국 국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반면 어머니 마리아 브란웰(Maria Branwell)은 코온월 출신으로 부모를 잃고 친척집에 기거하면서 종교적 분위기 속에서 자라온 여성이었다. 이들은 요크셔의 하이츠헤드에서 1812년 결혼하여 장녀 마리아(1813년)와 차녀 엘리자베드(1814년)를, 도온튼으로 옮긴 후 3녀 샬로트(1816년), 장남 패트릭 브란웰(1817년), 4녀 에밀리(1818년)와 5녀 앤(1820년)을 낳았다.
아버지 패트릭 브론테가 요크셔의 호워드에서 목사직을 맡게 됨에 따라 브론테 일가는 1820년 4월에 황량한 마을 호워드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가정이 안정되어 어린 브론테 형제에겐 그곳이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인 동시에 잊지 못하는 고향이 되었다. 브론테 일가가 호워드로 옮겨온 이듬해인 1821년, 어머니 브론테는 암이라는 불치의 병으로 죽게 된다. 그후 마리아, 엘리자베드, 샤롯, 에밀리는 가까운 주 웨스트머런드의 코원브리지라는 사숙(私塾)에 입학했는데, 이 기숙학교의 나쁜 생활조건으로 인해 두 언니 마리아와 엘리자베드가 영양실조와 폐병으로 죽었다. 여기에 놀란 부친은 에밀리와 샬럿을 집에 데려왔다.
참고 자료
노튼 영문학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