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와 경제학파] 주류 비주류 경제학과 경제사 변천과정
- 최초 등록일
- 2004.12.0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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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근대 경제학의 변천
(1) 시대적 배경
(2) 근대 경제사의 주요 학파와 인물
2. 현대 경제학의 변천
(1) 시대적 배경
(2) 주요 현대 경제학파
3. 주류 경제학과 비주류 경제학
(1) 비주류 경제학의 등장 배경
(2) 비주류 경제학의 흐름
(3) 주류 경제학과 비주류 경제학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보통 우리는 한 사회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중심세력을 주류라고 할 때, 주류 론과 관련한 핵심적 초점은 역시 “우리 사회의 주류,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데 모아진다. 현제 우리는 지난 몇 십년간 현실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라는 역사적 변화를 목격했다. 상당수의 사람들, 사회주의를 부정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전에 사회주의를 인류 미래의 대안으로 사고했던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러한 역사적 변화 앞에서 사회주의의 실행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비주류 경제사로 분류되는 마르크스 경제학은 현실(?) 시장 자본주의 경제체제 속에서 더 이상 생각할 여지도 없고 쓸모없으며, 더 나아가서는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와 더불어서 소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주류 경제학만이 현재의 시장 경제체제를 올바르게 반영하고 있으며 또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의 대안으로서 완전한 승리를 얻었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고이다.
그렇다면 아직도 미래의 대안으로 사회주의, 마르크스 경제학을 사고하고 있는 상당수의 학자들은 어떻게 이러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는가? 첫째로, 하지만 실재로 과연 그러한가? 라는 의문 속에서 상당수의 학자들은 최근의 급격한 역사적 변화 앞에서 실재했던 사회주의 국가들이 '진정한 의미의 사회주의'에서 이탈하였고 '진정한 의미의 사회주의'는 현실 속에서 자본주의의 모순 즉 억압적, 노동 착취적, 불평등한 사회질서, 인간소회 등이 해결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사고하고 발전시켜야 된다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분석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