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고전으로 남을 현대의 문학 작품
- 최초 등록일
- 2004.11.25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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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썼습니다
목차
1. 고전의 특징
2. 현대 사회의 특징
3. 귀여니의 등장
4. 귀여니 등장 원인
5. 총 정리
(문서내 구분은 없습니다)
본문내용
천년 전뿐만이 아닌, 그 이전에 만들어 졌으리라 하는 수많은 작품들이 고전이라는 총칭 아래 우리에게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런 작품들을 보면 지금 현재 우리가 “현대문학” 이라고 지칭하는 작품들도 먼 훗날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고전”으로 남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천년 뒤에 고전으로 남을 만한 현대 작품은 무엇이 있을까?
온고지신이라는 말에 입각하여 현대 작품을 알아보기 전 고전의 특징부터 알아보겠다.
현재 고전이라고 불리고 있는 작품들은 여러 가지 갈래로 나뉜다.
가요, 설화, 향가, 속요, 경기체가, 시조, 패전문학, 구전문학, 악장, 가사, 고대소설, 판소리 등으로 시대별 혹은 그 형식에 따라서 나뉘기도 하고, 향유 계층에 따라서 나뉘기도 한다.
간략하게 몇 가지 장르의 특징을 집어 보면, 향가는 우리문자가 없던 시기에 우리말로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향찰로 표기 하였다. 그 내용은 민요, 동요, 토속 신앙에 대한 것, 임금에 대한 충정, 나라를 다스리는 법 등으로 그의 작가 층은 승려, 화랑, 여류 등이다. 서동요, 헌화가, 도솔가, 제망매가 등이 향가 작품이다.
향가는 우리 문학 사상 최초로 정형화된 서정시란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그 가사는 신라 언어의 중요한 연구 자료가 되고 그 표기문화는 외래문화를 주체적으로 수용 발전시킨 좋은 예가 된다. 그리고 숭고한 이상추구를 주된 내용으로 했던 이 문학 양식은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수사로 원만하고 차원 높은 신라인의 정신세계를 잘 반영했다. 향가는 우리 문학의 주체성을 보여주면서 민족정신과 정서를 바탕으로 하여 꽃피운 민족문학의 유산이라 할 만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