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장 델룩 미궁에 대한 추측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1.2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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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작가는 이 소설을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한 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80페이지 정도 박에 되지 않는다. 1939년 파리에서 간행되었고 저자는 장 델뤽으로 되어있다. 장뒐릭은 1881년에 태어나 1950년에 죽었고 오랫동안 한 지방 신문의 편집자 일을 하다가 말년 무렵에 서너 편의 소설을 써냈다.
작가가 이 소설을 번역하려 한 의도는 이색 적인 소설을 가지고 한편의 작품을 만들어 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발견 한 단순한 감격 때문인지 모르다. 하지만 작가 또한 그 밣혀지지 않은 미궁에 관심이 많았고 장 델뤽이 미미한 존재와 더불어 문학적 가치에 대한 믿음을 분명하게 심어 주지 못했기 때문에 작가가 지적 호기심의 충족이라는 측면에서 단순히 공상에 불가 한 게 아니라 그 궁전의 벽에서 새로 발견된 상형 문자와 선문자를 해독하는데 성공한 연구가 비교적 상사하게 미궁이 정리된 역사적 정황을 추적해냈다는 식에 소설의 형식으로지만 상당히 세밀하게 기록해 놓은 『미궁에 대한 추측』을 번역한다.
『미궁에 대한 추측』은 아직 밝혀지지 않는 신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많은 이견이 있다.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틀리고 또한 생각에의 차이에 따라 많은 의견이 나올 수 있다. 이 미궁에 대한 추측에서는 4명의 각자 다른 직업을 가진 등장인물들을 이용해서 각자의 관점에서 미노스 왕과 크로노스 궁전 얽힌 이야기를 풀어 간다. 하지만 각자와 직업과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한가지 신화를 놓고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