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 인물 심리(성격)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11.1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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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고 시간이 흘러 숙희와 숙자네 가족에는 어머니가 돌아와서 잠시동안의 행복을 느낀다.. 그 행복도 잠시뿐 아버지가 공사를 하다 몆 톤이 되는 물체에 깔려 돌아가시게 된다. 어머니 .숙희. 숙자 이렇게 3명이서 꿋꿋하게 산다. 그리고 영호는 동준이와 동수를 자기 집으로 불러오지만 동수의 불량스러운 생활을 고치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그러다가 가족에 많은 학대를 받은 명환이까지 같이 살게 된다. 그래서 영호는 어렸을 때 친구인 모범생에다가 공부도 잘하는 지금 현재 숙자의 선생인 명희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명희는 괭이부리말같은 곳을 빨리 떠나고 싶다며 지겹다며 거절했다.
그렇지만 명희도 서서히 변해갔다. 아이들을 이해해 가고 그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제 그들은 조건적으로는 행복하지 않는 불쌍한 애들이 아니다 자신을 믿어주고 위로해줄 따뜻한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참 행복할 일이다. 누구한테 미움받지 않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의 배려가 행복하기 때문이다. 괭이부리말사람들은 항상 바쁘게 살고 살아남는데 혼을 바치지만 사회에서 버려져도 옆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꿋꿋히 일어서는게 아닐까?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숙자, 숙희, 숙자 담임 명희, 유도아저씨 명호, 동수와 동준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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