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소설 독후감]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1.1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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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고지 2000자 분량의 독후감이고 간단한 내용 줄거리와 저의 생각이 담겨져있습니다.
너무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허접하게 풀어나가지도 않아 중,고생여러분도 쉽게 편집해 쓰셔도 되구 대학생 여러분들 한테도 꽤 좋은자료가 될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소설에서 인간은 무엇인가 충족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그에 관한 동기는 결국 쾌락이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뇌가 관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뇌가 바로 인간을 지배한다’라는 말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뇌는 동기를 제공하고 명령하여 실행시킨다.” 라는 말 이였다. 어쩌면 정말 당연한 이야기지만 마치 인간 하나하나에 뇌가 걸어 다니는 컴퓨터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거에서 이질감이 느껴졌다. 분명 인간과 컴퓨터는 다르지만 역시 인간은 수레바퀴처럼 모든 사물들과 맞물려 세상에서 돌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내게 가장 와 닿았던 말은 ‘사과 하나를 먹을 때에도 인간은 맛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먹을 이유가 없다’였다. 내가 생각해도 별 대단한 말은 아니었지만 그 사소함 속에 느껴지는 근본적인 의문점이 이 책을 통해서 각인되어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이유는 쾌락이라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원고지 2000자 분량의 독후감이고 간단한 내용 줄거리와 저의 생각이 담겨져있습니다.
너무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허접하게 풀어나가지도 않아 중,고생여러분도 쉽게 편집해 쓰셔도 되구 대학생 여러분들 한테도 꽤 좋은자료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