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론] 할리스 커피, 케드콤의 창업과정과 성공사례

목차

1. 벤처기업가를 건정해서 기업가의 창업과정을 조사하고, 기회 발전의 프로세스를 조사해 보자.

2. 벤처기업가들 중 일부는 면밀한 사업타당성 분석없이 사업에 성공하였다고도 한다. 이들은 단지 운이 좋아서 성공하였는지, 아니면 체계적 분석이 없었더라도 자신의 사업에 대한 개괄적인 타당성을 조사하였다고 볼 수 있는지 토의해 보자.

본문내용

고종 때부터 우리나라에 커피가 도입하게 되었다는데 그때의 커피는 모두 원두커피였다고 한다. 그러다 1950년대 우리의 아픔인 6·25전쟁이 일어나면서 미국인들에 의해 인스턴트 커피가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개발된 이 커피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원두커피를 재치고 독주하기 시작해 커피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50여 년이 지난 지금,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에스프레소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원두커피가 조금씩 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외국 브랜드가 대부분인 원두커피시장에서 국내 브랜드를 내걸고 1998년부터 원두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30여 개의 지점을 오픈하면서 빠른 성장을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할리스 커피 강훈 대표이다.
할리스 커피 강훈 대표가 커피에 대해 영감을 얻기 시작한 것은 신세계에서 일하면서부터이다. 커피에 대해 깊이 알지 못했던 96년 당시 그는 신세계에서 마케팅업무와 수입에 관련된 업무, 그리고 매장의 매니저를 겸한 일들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다 신세계에서 스타벅스를 도입하는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고 수입하는 모든 부분에 대해 박식했던 그가 이 일에 참가하게 되면서 커피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