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 최초 등록일
- 2004.11.05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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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용 요약 포함해서 특징까지 전체 직접 작성했습니다
목차
저자소개
악장별 내용
형식상 특징
내용상 특징
본문내용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는 젊은 물리학자 정재승 교수의 저서로 인문, 사회, 예술의 사회 제 분야의 현상들을 물리학적 이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 눈을 끄는 것은 저자의 프로필이다. 한국 이공계의 선두주자인 카이스트와 미국 예일대학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젊은 물리학자라는 그의 이력만으로도 독자가 이 책에 쉽게 매료되기에 충분했다.
이 책의 구성은 제목이 시사해 주듯이 4개의 악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전후로 인트로와 아웃트로를 넣어 하나의 과학 콘서트 향연이 펼쳐진다.
‘콘서트에 앞서’에서는 복합적인 구성요소들의 상호영향을 주고받아 복잡한 행동 패턴을 만드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간 사회를 비롯한 자연계의 현상을 카오스와 프랙탈, 지프의 법칙 등 몇 개의 개념으로 모두 설명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제1악장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 Vivace moito’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일과 과학의 법칙을 접목시켜 독자의 관심을 유발시킨다. 물리학자들이 케빈 베이컨 게임에서 착상을 얻어 작은 세상 이론을 이끌어내 몇 가닥의 무작위 연결이 국소적으로 무리 지어진 폐쇄사회를 열린사회로 만들 수 있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 그 외에 일상에서 자신에게만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 이유, 토크쇼의 방청객이 여성으로 이루어진 이유 등을 과학 법칙과 관련하여 이야기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