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개발] 고창관광개발
- 최초 등록일
- 2004.11.0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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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천으로 핀 봄꽃은 하나가 지기 무섭게 다른 하나가 피어나고 봄은 전속력으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자연이 품어내는 에너지 파장이 가장 강렬한 지금 이 때에 유독 시선을 모으는 여행지, 바로 전북 고창이다. 봄 산에 어우러진 아름다운 사찰 선운사, 신비스러운 고인돌 군락, 불타는 듯 철쭉이 만발한 고창읍성 등 이 곳의 볼거리는 참으로 풍성하다. 거기에 더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청 보리 축제까지 볼라치면 하루 여행으로는 어림도 없는 여행지다. 일주일은 머물면서 제대로 보고 싶어지는 곳, 바쁜 일상 탓에 다 못보고 떠나오려면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는 곳. 봄날의 고창여행은 내 나라 봄날이 이렇게 눈부심을 감탄케 한다.
이런 고창의 아이템을 모아 1박 2일의 관광코스로 개발하려 한다. 이 여행은 도시 생활의 답답함을 식물들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한편 사찰 선운사, 고인돌 군락을 구경함으로써 문화적인 면까지 덧붙이고 지역 청 보리밭 축제까지 연결시켜 지역축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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