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축제 이벤트
- 최초 등록일
- 2004.11.0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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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지역 활성화 이벤트 마케팅
목차
1.지역 활성화 이벤트의 활동성향
2.지역 마케팅
3.지역 이벤트를 통한 마케팅
4.삼척시의 문화축제의 취지와 현황
5.개선점과 앞으로의 방향
본문내용
1. 지역마케팅이란
지역마케팅이란 현재 협의의 의미로는 도시 마케팅 및 장소마케팅이란 개념으로도 지칭되고 있는데, 그 의미는 한마디로 말하면 지역자체를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하고 지역에 관한 모든 문화와 생산품, 즉 지역의 유·무형의 자산과 이러한 자산을 통해 만들어진 유·무형의 생산물(product)들을 자원으로, 그 지역의 구성원(공공과 민간부분)들이 협력하여 대상고객(기업, 주민,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이미지, 제도 및 시설들을 개발하여 이를 외부에 알리고, 상품화함으로써 지역의 전체적인 자산가치(브랜드가치 포함)를 높이는 모든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현실적 의미의 지역마케팅은 지금까지 시청과 군청의 각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단편적인 계획(특정산업유치, 문화 관광축제 및 특산품, 관광 상품개발, 지역 CI개발등)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지역자체를 마케팅주체로 설정하고 종합적으로 지역을 마케팅 하는 것을 말한다.
2. 왜 체계적인 지역마케팅이 필요한가?
국내 어느 지역도 제대로 된 지역주체성(Identity)를 갖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각 지역들은 똑같이 좋은 아이템만을 찾다보니까, 마케팅프로그램자체가 유사할 수밖에 없다. 결국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원천적으로 자기지역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없다보니, 어쩌면 차별화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영화의 도시를 선언한 곳만 해도 4개 도시(부산, 부천, 전주, 광주)나 된다.
그리고 도시의 슬로건자체가 모두다 문화관광의 도시와 모두가 충효의 도시이며, 한편 농촌이 포함된 대부분 지자체는 모두가 쌀과 과일의 고장이라고 한다.
결국 중앙집권적인 시대의 지역모습보다, 훨씬 더 지역은 몰 개성화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대로 된 독창적인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른 모습의 지역을 만들고 또 차별화로서 생성되는 유무형의 산물들이 마케팅 틀에 의해, 새로운 형태의 지역생산물로 집중되어야만, 국내 지역들 간의 차별화된 교류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교류를 통해 자기지역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이 개발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된다. 결국 이것이 서로가 서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이 되는 것이다.
한편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역 활성화는 물론, 국가 전체적으로도 이를 통하여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균형적인 지역개발이 자연스럽게 완성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