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재난에 따른 건강요구도 작성 과제입니다.
각 재난에 따른 응급처치 간호
1. 자연재난(풍수해, 지진, 폭염, 한파, 화재)
2. 사회재난(방사선재난, 화학사고, 대규모 및 테러사고)
3. 감염병재난(사스, 신종 인플루엔자, 메르스, 쯔쯔가무시증,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코로나)
목차
Ⅰ. 자연재난 ----------------------------------------------------1
Ⅱ. 사회재난 ----------------------------------------------------5
Ⅲ. 감염병재난 ------------------------------------------------10
Ⅳ. 참고문헌 ---------------------------------------------------13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호우, 태풍, 대설 등 자연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연평균(2009~2018) 인명피해(사망/실종)는 19명, 재산피해는 3,628억 원(2018년도 환산 가격기준임)에 달한다. 2018년도에는 총 27회의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하여 53명이 사망하고 1,41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건강문제도 증가하고 있다.
1. 풍수해
우리나라 자연재난 가운데 가장 빈번히 일어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큰 풍수해는 태풍 호우, 강풍, 풍량, 폭풍해일을 통틀어 말한다.
➀ 익수
익수는 물에 빠진 후 일시적이라도 환자가 생존한 경우로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익수를 유발하는 가장 일반적인 요인은 알코올 중독, 간질이나 부정맥 등의 질병, 피로, 자살, 외상, 마약 남용등이다.
▶응급간호
- 사고자를 평평한 곳으로 옮기되 조심히 옮긴다. 자칫 움직이게 되면 사지의 온도가 낮은 혈액이 심부로 흘러들어가 심부의 온도를 낮추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 의식과 맥박, 호흡 유무를 확인한 뒤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이때 목, 머리, 척추에 손상 을 입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목은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야 한다.
- 의식이 돌아와 구토하기 시작하면 질식하지 않도록 옆으로 눕힌다.
- 저체온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젖은 의복을 제거하고 담요를 덮어준다.
- 병원에 도착해서는 산소를 지속적으로 투여하여 저산소증과 저체온증을 치료하고 합병증 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를 시행한다.
의식이 저하된 환자는 비위관을 삽입하여 흡인을 방지하며, 심전도와 산소포화도를 모니터한다. 동맥혈 가스 검사상 산소분압이 50mmHg 이하이거나 이산화탄소 분압이 50mmHg 이상인 경우 기관 삽관을 시행하여 기계적 환기를 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심숙영, 서연옥, 이은남, 이은자, 석소현, 박연환, 류은정, 박영미, 백명화, 손덕옥, 최자윤 외 공저, 성인간호학Ⅰ/Ⅱ, 수문사, 2022
김진희, 김미정, 김혜원, 신정은, 안성미, 위성옥, 이경은, 임민숙, 최주연, 형지안 외 공저, 응급간호 및 재난간호, 고문사,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