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총균쇠서평

소개글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에 대한 간단한 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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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류 문명의 불평등은 어디에서 오는가?” 라는 의문점은 지금 현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적어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이다. 특히 근대 문명이 왜
유럽에서 발달하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 역시 앞서 제기한 문제에 대가가기 위한
중요한 한 지점이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이러한 차이를 설명하는 두 가지의 논의를 들은 바 있다. 인간의 생물학적차이 즉 나치들이 말했던 유전적인 우성의 존재를 피력하는 사람들의 한 종류와, 인간 본연의 차이가 아니라 살아온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환경에 의해서 그러한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서 멀어진 이론이고, 후자의 경우가 보통 사람들이라면 인정하는 이론이다. 환경이라는 변수에 의해서 인간이 달라졌다. 그냥 생각을 해 보면 “아, 그렇구나.”
이렇게 할 수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자세히 생각을 해보면 “환경의 어떤 측면?”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다. 솔직히 책을 읽기 전에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냥 막연한 “환경”이라는 것이었고, 조금 더 하자면 고작 “기후” 정도였다. 스스로 얕은 지식을 한탄할 뿐이었다. 평소에는 그냥 그렇다는 “수박 겉핥기“ 식의 그런 생각에서 이제는 ”왜? “ 라는 의문점이 생기게 되었고, [총, 균, 쇠]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 앞서서 숙제를 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지난 과제에서도 그러했지만, 좀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총균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