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 종류] 차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4.10.1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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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차의 종류
Ⅱ.발효 정도에 따른 분류
ⅰ. 불발효차 (발효율 0%)
ⅱ. 부분발효(발효율 10~70%)
ⅲ. 강발효차 (발효율 95%이상)
ⅳ. 후발효차
ⅴ.자비차(煮沸茶)
Ⅲ. 발효차의 구분
ⅰ.녹차(綠茶)
ⅱ. 오룡차(烏龍茶)
ⅲ. 홍차(紅茶)
Ⅳ. 한국 전통녹차 분류
본문내용
Ⅰ.차의 종류
차는 차나무의 어린잎을 원료로 가공하여 만든 기호 음료로서 제조 방법이나 시기, 발효 정도, 형태, 지역, 품종, 재배 방법 등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이 중 가장 과학적인 분류 방법으로는 차 잎의 발효정도에 따른 분류 방법이다.
차의 종류는 차 잎과 가공하는 방법에 의해 분류된다. 차는 차나무의 어린순을 채취하여 만든 것이다. 차 잎을 잘 손질하여 차가루나 차덩어리를 만들어 물과 함께 잘 우려져 나오는 것이 바로 찻물이다.
차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 색(色), 향(香), 미(味)가 달라지고 이름도 다르게 부른다. 또한 차잎을 발효한 정도와 불발효에 따라 구분되며 증기로 쪄서 말리는 방법과 덖어서 만드는 법, 그리고 뜨거운 물에 데쳐서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 품질을 구별할 수 있다.
Ⅱ.발효 정도에 따른 분류
발효(醱酵)라 함은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서 찻잎 속에 들어있는 탄닌(폴리페 놀) 성분이 산화효소인 폴리페놀 옥시디아제에 의해 산화되어 녹색이 누런색 (데아플라빈)이나 붉은 색(데아루비킨)으로 변하면서 복잡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독특한 향기와 맛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다. 다시 말하면, 미생물에 의한 발효가 아니라, 적당한 온도와 습도에서 차엽에 함유된 폴리페놀에 산화효소가 작용하여 녹색이 황색이나 검은 색으로 변함과 동시에 독특한 향기와 맛, 수색을 나타내는 작용을 말한다.
참고 자료
http://www.sun-pro.co.kr/home/body/lobby/teastory/Teakind.htm
http://www.treetea.com.ne.kr
http://www.sulloc.co.kr/sulloc/indexKor.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