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국영화속에 비춰지는 여성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4.10.12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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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원조교제를 모티브로 한 두 영화 [대학로에서에서...]와 [폰]에서...
본문내용
현대 사회는 매체가 지배하는 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이든 매스컴에서 한번 터뜨려 주면, 금방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이야기가 되고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큰 이야기가 된다. 매체 중에서 가장 힘이 큰 것은 방송매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다른 매체들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영화이다. 영화의 경우는 꼭 무거운 작가주의 영화이거나 하지 않더라도 작가 즉, 감독의 생각이 그 안에 반영되기 쉽다.
영화 중에는 오래도록 사랑받고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보는 영화도 있지만, 대부분 그 당 시대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 그 시대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영화 속에 비춰지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의 여성의 모습은, 비단 여성주의 영화가 아니라도 쉽게 나타나는데, 언뜻 여성과는 관계없어 보이는 두 편의 영화를 통해 영화 속에 나타나는 여성의 모습을 살펴보려고 한다. 한 편은, 본격 판타지 영화를 표방하는 남기웅 감독의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이하 [대학로에서...])라는 작품이고, 다른 한 편은 생활 속의 공포영화를 그린 안병기 감독의 [폰]이다. (엄밀히 따지면, 공포영화도 판타지에 속하고 [대학로에서...]도 공포적 성향이 존재하므로 둘 다 판타지 영화라고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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