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팝아트를 읽고

소개글

학교 레포트 용으로 썼던 글입니다.
책의 내용만 요약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제 느낌을 위주로 많이 썼습니다.
책은 위에 썼듯이 <팝아트>BY 루시R리파드
라는 책을 읽고 난 독후감입니다.
실제로 책을 다 읽어본 후에 제 견해와 섞어서
썼습니다.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팝아트?! ‘팝아트(pop art)’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찾았을 때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는 마를린 몬로, 코카콜라.. 고등학교 미술시간 때 잠시 배웠던 앤디 워홀이라는 사람..그 정도였다. 막연히 기존 미술과는 달랐고, 또 그랬기 때문에 내 머릿속에 앤디 워홀이라는 이름이 기억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현대 미술에 대한 책을 읽어보려고 했었고, 흥미있는 주제라는 생각에 주저없이 ‘팝아트’를 선택했다.
솔직히 처음 책을 읽을때만 해도 얼마나 많이 책을 읽다 덮다 했는지 모른다.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전문 미술용어와 처음 듣는 외국 예술가들의 이름에 정신이 없었다. 또 큐비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레디메이드등 배경 지식을 요구하는 통에 책한번 보고 인터넷 한번 찾아보는 일을 계속해야했다. 그래도 이번 계기로 현대의 다양한 미술 유파에 대해 한번쯤 정리해 볼 수 있었다.
‘팝아트’의 팝은 popular의 약자일 가능성이 많다고 했다.‘pop'이라는 단어가 해밀턴의 작품속의 보디빌더가 쥐고 있는 사탕에 새겨진 글자에서 왔다는 문구는 흥미로웠다. 좀더 심오한 과정을 통해 지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재미있는 발상인 것 같다.

참고 자료

<팝아트>BY 루시R리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