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
- 최초 등록일
- 2004.09.2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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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노와이
<책소개>
<서론>
<본론>
-1장
-2장
-3장
-4장
-5장
<맺음말>
본문내용
이것은 분명 우리 교육에 있어서 암기식의 지루한 교육과 교사 중심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듯하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교육도 새 시대에 맞춰서 변화해야 한다.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고 하나의 답만 찾도록 강요하는 교육은 새 시대에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는 개성과 창의력을 제한한다. 이것은 올바른 교육이라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그 답은 바로 교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소개한 것처럼 교사 스스로가 강의 전에 꾸준히 준비하고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학생들을 배려할 줄 아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한다면 우리의 교육은 분명 더 나은 길로 가게 될 것이다.
<본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은 강단에 서기전과 학기초반, 중반, 후반, 자기점검의 총 다섯 개의 장으로 나뉘어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한 강의법을 소개하고 있다.
-1장
각각의 장별로 살펴보면 먼저 강단에 서기전에 준비할 것들을 소개한 1장에서는 강의를 준비하면서 갖춰야할 교사의 마음가짐을 다루고 있다. 일단 교사는 강단에 서기전에 스스로가 교육에 있어서 자신의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교육 철학을 세우며 교사로서 자기 개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유능한 교사의 핵심특성을 소개하며 그중 가장 중요한 특성을 학생들을 배려할 줄 아는 것이라고 하고 학생들을 배려하며 교육의 최종 목적인 학생 스스로가 교육의 책임을 갖도록 하는 강의로 이끌도록 준비하라고 권고한다. 교육에 있어서 준비가 부족한 교사는 학생들의 개성을 살리고 활발한 사고 활동이 일어나도록 지도 할 수 없다. 단순히 교사 중심의 수업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단편적으로 전달하는 수준의 수업이 될 것이다. 이것은 올바른 교수 방법이 될 수 없다. 강의가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일단 강의 시작 전에 마음속에 교사로서의 올바른 자기 개념과 교육 철학을 확고히 세우고 학생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강의 전에 이 것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을 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