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농민 혁명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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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생각만 나타낸 글입니다.
자료를 보충하시면 좋은 레포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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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명칭문제 정말 어려운 주제 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생각을 해보았으나 일단 ‘동학농민혁명’이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짧은 역사에 대한 조사로 제 생각이 나중에 바뀔지는 모르나 아직 정확한 명칭이 없는 만큼 현재의 저는‘동학농민혁명’이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먼저 접두어로써 갑오냐? 동학이냐? 에 대한 문제인데요.
갑오란 명칭도 객관적이고 큰 의미를 담지 않고 시대를 칭하는 명칭으로써 좋을 듯하나 ‘1894년 사건’에 대한 동학의 역할에 대해서 무시해 버리는 듯 하여 동학이라는 명칭을 꼭 붙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갑오동학’ 혹은 ‘동학’이라고 명하든 상관없으나 동학이라는 명칭이 빠지는 것은 반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많은 의견들 중에 동학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은 ‘1894년 사건’을 종교적 전쟁으로 보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하기 보다는 역사적으로 ‘1894년 사건’이 동학의 주도로 이끌어 졌고 공주, 삼례 집회 등을 시작으로 본다는 사실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참여한 대다수의 사람이 농민들이라고는 하나 모든 사건의 주도는 동학을 주축으로 전봉준, 김개남, 손화중과 같은 그 지도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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