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증 (Liver Cirrhosis) 케이스 스터디 [A+]
- 최초 등록일
- 2024.01.04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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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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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질병기술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본문내용
LC(Liver cirrhosis)
(1) 병태생리
간경화증은 간 전체에 상흔조직이 발생한 것으로, 주로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광범위한 간세포의 파괴와 재생이 반복되는 (즉, 간의 염증이 계속되는) 과정에서 간의 정상적인 구조가 섬유화되고, 재생결절로 대치되며 혈관 구조가 크게 뒤틀려 나타나는 만성 퇴행성 질환이다. 염증의 원인은 간세포가 간염 바이러스나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발생한다. 간이 섬유화되면 간이 굳어지고, 조직이 결절로 변하면 담즙과 간으로 들어오는 혈류가 방해를 받는다. 즉 섬유화와 재생된 결절이 맥관계와 림프성 담즙 통로를 압박하고 혈관 구조가 뒤틀려 혈액이 간을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간경화증의 증상은 대부분 문맥성 고혈압에 의해 나타나며, 질병 초기에 간은 보통 커지고 단단하며 딱딱하게 된다. 그러나 병리적 과정이 진전됨에 따라 간의 크기는 위축된다.
(2) 임상증상
주요 증상으로는 피부에 붉은 반점이 거미 모양으로 나타나거나,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질 수 있다. 비장이 커지면서 왼쪽 옆구리에서 만져질 수 있고, 복수가 차고 양쪽 다리에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바깥쪽까지 확장된 혈관이 튀어나올 수 있다. 또한 간기능의 저하로 황달이 나타날 수 있고, 간성 혼수로 인해 행동이 변하거나 의식이 흐려질 수도 있다. 식도정맥류 출혈 등이 발생하면 피를 토하거나 흑색변, 혈변이 보일 수도 있다.
(3) 치료
간경변증에 대한 치료의 목표는 섬유화의 진행 및 그로 인한 간 기능의 저하를 최대한 늦추는 데 있다. 간경변증의 원인에 대한 치료로서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간경변증으로 인해 합병증이 생길 경우 그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는데, 복수가 생길 경우 이뇨제를 사용하여 조절하며, 반복적인 복수천자가 필요할 수도 있다. 복수가 있는 간경변증 환자에서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이 생길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여 이를 치료하도록 한다. 정맥류 출혈이 있을 경우 내시경 및 약물치료를 통하여 출혈을 멈추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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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혜 외 (2015),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정문각.
Lynda Juall Carpenito (2017), Handbook of NURSING DIAGNOSIS, Wolters Kluwer
약학정보원(KPIC) - http://www.health.kr
KMLE 의학검색 - http://www.km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