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말라위의천사 백영심 간호사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프리카 말라위
1)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 소개
2)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의 환경
2. 백영심 간호사
1) 백영심 간호사의 생애 및 업적
2) 백영심 간호사 최근 인터뷰내용
3) 백영심 간호사의 전하고 싶은 메시지
Ⅲ. 결론
1) 백영심 선교사님에 대한 생각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중매체에서 생각하는 간호사에 가지는 이미지는 다양할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간호사의 이미지는 많이 바뀌었고 사람들은 간호사를 의료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전문가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간호사 하면 생각나는 키워드는 신뢰, 용기, 전문성, 돌봄, 동료, 사랑이 있지만 “영웅”과 가장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영웅이란 단어는 국어사전에서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우리 7조가 조사한 백영심 간호사는 말라위의 영웅과 같다.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진정한 돌봄과 안정감을 제공하며, 여러 사람과 협력하여 환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고 이러한 사람들은 백영심 간호사를 ‘말라위 나이팅게일’, ‘시스터 백’ 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백영심 간호사의 유년 시절, 간호사가 된 이유 말라위에 가게 된 이유, 업적, 인터뷰를 이야기하고 결론과 함께 느낀 점을 말하고자 한다.
Ⅱ. 본론
① 유년시절
1962년, 백영심은 2남 4녀 중 셋째 딸 제주 조천읍 함덕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제주에서 마쳤다. 유난히도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중학교 입학금을 마련하려고 도로 만드는 일을 했고 일당 600원을 받았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까지 어려운 형편으로 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 생활에서 찾지 못한 꿈을 찾기 위해 극단 생활도 했다. 무대 위에서는 여러 삶을 살 수 있어서 선택한 동아리였다.
② 대학 생활
큰언니의 권유로 간호대학에 입학했는데, 방황을 많이 했다. '나는 왜 사는가?' '뭐 때문에 간호 공부를 하는가?'와 같은 물음이 계속되었다. 그러다 1학년 여름방학 때 여수에 있는 애양원(한국 최초의 나병원)을 방문했는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손과 발이 문드러지고 얼굴이 많이 일그러졌는데도, 평안하고 감사해 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다. 천국에 사는 사람들같이 생활 하는 그분들을 보면서 백영심은 사는 이유는 사랑이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도구가 간호라는 걸 깨달았고, 간호를 공부해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자료
김성훈, 백영심, 서도호, 현택환, 오준호, 이동한, 김민형, 김필립, 강수진, 김영기, 승현준 , 호암상 수상자11인의 수상한생각 ,김영사, 2020.12.9, 38-75p
헬스피디아, 말라뤼의 기적을 만든 백의천사 – 제 8회 성천상 수상자 백영심 간호사, 2020.9.7
정지은 기자, <[人사이드 人터뷰] 백영심 간호사, 25년 의료봉사 '말라위 나이팅게일'…"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는 게 내 행복">, 한경뉴스, 2015.05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5052970691
정규숙 편집국장, <‘성천상’ 시상식 ‘말라위의 나이팅게일’ 백영심 간호사 수상>, 간호사신문, 2020.08 http://nursenews.co.kr/main/ArticleDetailView.asp?sSection=61&idx=25738
http://www.hoamfoundation.org/kor/award/part_view.asp?idx=172
https://www.mk.co.kr/news/it/9481749
https://www.news1.kr/articles/1376286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0/09/12/MQVYAST74RFHBMN2QVDUEZ6XVI/
https://www.youtube.com/watch?v=OzUd2zg7f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