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서적] [서평]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

소개글

앞 5page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며, 뒤 5page는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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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도킨스가 말한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주요 내용은 복제가 일어나려면 우선 자신의 복제본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복제자 즉 유전자가 있어야 하며, 매번 복제를 할 때는 약간의 실수가 생기며 그리하여 복제본들 사이에서는 차이가 생기고 이런 차이는 복제자의 복제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복제자들은 자신의 복제본을 만드는 능력에 따라서 선택될 것이며, 그래서 복제를 수행하는 데에 더욱 복잡한 방법들이 생겨날 것이다. 또 이런 방법에서 복제자들은 필수적인 조건은 아니나 더 잘 복제되기 위하여 탈것 즉 개체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다른 복제자나 탈것의 자원을 착취할 수도 있고 또 같은 개체나 다른 개체 속에 있는 다른 복제자와 협력하는 것도 이러한 복제 과정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개체가 모두 유전자의 지배를 받는 것은 아니며, 복제자들은 자신들의 생존을 보장받기 위하여 개체를 통제할 수 있는 직접적인 통제계통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뇌이며, 뇌를 통해 우리는 유전자의 명령에 따르기도 하지만 여러 환경적인 요소들의 영향을 받아 유전자의 명령을 변조하거나 무시하거나 번복할 수도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도킨스와 이기적인 유전자」에드 섹스턴 지음 이용철 옮김 이제이북스(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