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사상] 성선설과 성악설
- 최초 등록일
- 2004.07.16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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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악설과 성선설
서론
아성 맹자의 성선설
사람의 의지를 중시한 순자의 성악설
맹자와 순자의 인성론 비교
결론
본문내용
서론
춘추시대의 공자의 뒤를 이은 유가 사상가들로 성에 대한 관점을 크게 달리한 맹자와 순자가 있다. 공자 때 심각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던 인간의 본성문제가 맹자와 순자의 시대에는 왜 철학의 중심주제가 되었는지를 말하자면 그것은 당시의 사회가 혼란스러웠던 것과 관련이 있다. 맹자나 순자가 살았던 전국시대는 사회가 혼란스럽고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서 사람 사이의 믿음이나 예가 제대로 행하여지지 않았다. 그들은 당시의 사회적 혼란, 즉 도덕이 행해지지 않는 악(惡)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서 인간의 본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성’맹자의 성선설
맹자는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인간의 선천적 본성은 선함을 주장하였다. 성선설의 근거로서 어린아이가 물에 빠지는 것을 본 경우를 들어 “사람마다 모두 차마 남에게 잔학하게 굴지 못하는 마음“ 을 가지고 있음을 말한 뒤 이를 이른 바 사단설(四端說)로 개괄한다. 맹자에 의하면 사람은 남의 어려움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惻隱之心), 악을 미워하는 마음(羞惡之心), 사람을 공경하는 마음(辭讓之心),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是非之心)라고 하는 4개의 정을 가지고 있고 이들을 잘 보존하고 확충하면 각각 인(仁), 의(義), 예(禮), 지(智)라 하는 사덕으로 완성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