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갈매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6.2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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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을 직접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연극 "갈매기"를 관람한 뒤...
11월 25일날 "갈매기" 연극을 보러갔다. 화요일 수업이 휴강이라서 연극을 보러 가기 위한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지난 번 주말에 연극을 보러갔다가 고생을 해서 평일에 보러 가기로 했다. 지난 번과는 달리 대학로 거리가 낯설지 않아서 쉽게 소극장을 찾을 수 있었다. 일단 사랑티켓을 구입해서 연극장소로 갔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소극장 좌석이 이미 인터넷으로 전부 예약이 완료가 되어서 볼 자리가 없다고 했다. 정말 황당했다. 여러 대학교에서 이 연극을 보라고 과제를 내준 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 같이 간 일행 이외에도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 일행은 대기 번호를 부여받았다. 자리가 다 찬 뒤 땅바닥에 방석을 깔고 보는 것이었다. 그래도 그 상황에서 그렇게라도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대기번호가 3번이라서 다행이도 우리 일행은 간신히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중앙 계단에 방석을 깔고 앉아서 극이 시작될 때까지 기다렸다. 7시 30분에 한 여자가 무대 가운데로 와서 극이 시작됨을 알리고 무대는 컴컴해지고 극은 시작이 되었다.
참고 자료
갈매기 연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