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불황을 겪고 있는 대중음반시장 문제점 및 해결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4.06.2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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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음악관련 수업 시간에 열심히 쓴 레포트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손으로 직접 적은것입니다.
다들 공부하시는데 많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서비스와 P2P 파일공유
(1)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서비스의 문제
(2) 사용자간 직접 파일공유의 문제
2. 대중음악의 질적 하락
(1) 10대 위주의 음반시장 성장의 한계
(2) 싱글음반의 부재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최근 우리나라 대중음악계는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 대중음악시장의 주 수입원이자, 가장 가시적인 지표가 되는 음반시장의 2003년 매출 총액은, 음반 판매량이 최고조에 달하던 지난 2000년의 절반도 안되는 1,833억원 규모이다. 아무리 경기가 침체되고 불황이라고는 하나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음반시장의 불황은 초창기 한류열풍을 주도했던 대중음악계는 영화나 드라마에게 이미 그 선두자리를 내 주었고, 이제는 대중음악산업 종사자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양질의 환경에서 아티스트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펼쳐 만드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귀를 모두 즐겁게 해주는 날이 다시 올 수 있도록, 현 위기 상황의 원인은 무엇이며, 그 원인의 해결 방안을 연구해 보았다.
Ⅱ. 본 론
1.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서비스와 P2P 파일공유
현재 음반시장 침체의 가장 큰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문제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이루어 지고 있는 스트리밍서비스와 불법 MP3 파일의 유통이다. [표-1]에서 보는것과 같이 우리나라 음반시장의 불황은 경기 침체와 맞물려, 인터넷 보급이 대중화된 2001년부터 급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에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반협')는 지난 2001년 8월 한국의 '넵스터'라 불리던 '소리바다'를 고소했고, 지난해 3월 '벅스뮤직', '나인포유'등으로 대표되는 무료 온라인 스트리밍서비스 제공 업체들도 저작권 침해 협의로 고소했다.
참고 자료
구문모 외, 『문화 산업의 발전 방안』, 을유문화사, 2000
문화관광부, 『문화산업백서』, 문화관광부, 2002
김정유, 「2003년도 디지털콘텐츠 해외시장조사 보고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2003
한국음반산업협회 http://www.riak.or.kr
한국연예제작자협회 http://www.kepa.net/
문화관광부 http://www.mct.go.kr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http://www.kocca.or.kr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http://www.kipa.or.kr/
벅스뮤직 http://www.bug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