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세기말과 상징주의

소개글

대학원 세미나 자료입니다..
에이뿔 받았아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기말과 상징주의 미술
2. 상징주의 회화에 나타난 Femme Fatale

Ⅲ.결론

본문내용

19세기말의 유럽의 사회적인 불안과 심리상태는 당시의 문학과 예술을 통해서 유럽인들에게 불안정한 정서와 공포의 감정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시기의 화가들의 작품에는 유혹, 도취, 고뇌, 절망, 죽음 등에 의해 특징 지어진 여체들이 주된 소재로 표현되어지며, 이러한 여체들은 어떤 자연의 힘에 비유의 형식으로 나타나는데 부정적인 면과 신비적인 관점에서 나타나며 이전의 여성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여성의 이미지가 창조되었다. 그 이미지는 남성을 파멸로 이끌어 가는 여성의 모습, 즉 팜므파탈(Femme Fatale)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로 부각된다.본 연구는 상징주의 작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팜므파탈(Femme Fatale)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다. 팜므파탈(Femme Fatale)은 세기말에 만연해 있던 인류의 종말이라는 두려움 앞에서 생에 대한 갈망의 표현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세기말에 나타난 이러한 팜므파탈(Femme Fatale)의 의미를 분석하고 그것이 모로와 뭉크의 작품에서 어떻게 표현되어지고 있는지를 고찰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그래서 먼저 세기말의 사회적 배경과 함께 문화의 몰락의 개념으로 생겨난 성향인 데카당스(Decadance)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것이 미술사조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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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rtcyclopedia.com/artists/moreau_gustave.html